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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아 지난주까지는 내가 이별을 못 받아들였던 것 같아 미안해.
이제 제대로 인사하려고~ 사귀는동안 우리 둘다 고생 많았다.
안녕
미련있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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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어있는 자기 1
응 너무 많이.. 그냥 안 보내면 안돼?
2024.06.2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벌써 보냈어... ㅎㅎ ㅠㅠ 흑흑
2024.06.24 - 숨어있는 자기 2
그냥 주절주절이 미련인데 마음아프네 좋은일만 있길 바랄게
2024.06.24 - 숨어있는 자기 2
응 너무 많이..
2024.06.2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많이 줄인건데.... ㅎㅎㅎㅎㅎ 마지막에 저정도는 다들 하지 않아?! 카톡으로 헤어지는거라..
2024.06.24 - 숨어있는 자기 2
답정너야?
2024.06.24 - 숨어있는 자기 3
난 그 말을 전화로했엉
2024.06.2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전화로 머라구 했오?
2024.06.24 - 숨어있는 자기 3
일주일동안 연락하고싶던거 애써 참았다. 그리고 오늘 전화한건 마지막으로 목소리듣고싶어서다. 오늘 연락을 끝으로 정말 연락할 일 없을거고 나랑 만나느라 고생했다.
2024.06.24 - 숨어있는 자기 3
근데 답장왔어?
2024.06.24 -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숨어있는 자기 5
잘했어 남한테 어떻게 보이든 무슨 상관이야 자기맘이 편해지면 그걸로 된거지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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