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ㄴ 뭐야 질염검사 처음으로 받고왔는데 의사선생님이 질염이 조금 있대
음 역시 그렇구나 했는데 굴욕의자에 다리벌리고 의사선생님이 뭐 막 해주셨는데 갔다와서 보니까 미친듯이 흥건한데 이거 뭐야 질정인가 그거야?? 깜짝놀랬어
ㅇㅇ질정이 녹으면서 흘러내리는거야
글쿠나 진짜 깜짝놀랫어 머 문제잇는줄알고
굴욕의자라는 표현보다 검진대라는 올바른 표현의 사용을 지향하기 운동본부에서 나왔습니다
헉 죄송합니다 본 게 굴욕의자 라는 표현밖에 없옸어서.. 앞으로 검진대라고 하겟습니다
🙆♀️
가벼운 질염은 질정 한번 넣으면 싹 씻겨내려오듯(?) 낫더라구 보통 간호사가 탈의실에 고비된 팬티라이너 쓰라고 얘기 안해줬나보네ㅜ 보통 하루정도 가는데 가끔은 질주름에 고여있다가 다시 흘러내려서 하루 넘게 나오기도 해
팬티라이너 주셨어!! 그래서 차고 나왔는데도 흥건.. 하길래.. ㅋㅋㅌㅋㅠㅠ 알려줘서 고마와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