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남친 밥먹고 물로 가글하는 거 못참겎어서 말했음.. 커피마시면서 그러길래 진짜 저항없이 입밖으로 튀어나감 하.... 기분 상했으면 어떡하지
며 양치도안하고 가글만해?
악 미안..나는 물로 마지막에 마실때 고춧가루 낀거같아서 물 머금고 3번 보글보글하고 마셔..유지장치되어있고..교정중이라..그러고 항상 식당에서 양치하고 치실까진해....흑흑 봐줘
그건 논외지 ㅠㅠ 교정하느라 고생이다..
학 고마워!!! 글쓴 자기는 좀 오늘 기분 안좋았겠다..기분 상했어도 자기가 이때까지 그거보면서 기분 상했을거같으니..남친이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갈서야 그와중에 기붕 상대 생각해주는거 스윗 ㅜ
으아… 나 뭔지알아.. 그거 진짜 ㅠㅠㅠㅠㅜ비위상함..
ㅋㅋㅋㅋ다행이다ㅠ자연스럽게 표현했네...
남 보는 앞에서 하는 건 똥매넌데 그걸로 기분 상해하면 거르면 돼
그.. 정돈 아닌데 3년 만나는 중이고 예전에는 좀 티 안나게 숨기려는 노력은 보였는데 이젠 그마저도 안해서.....
교정 전에 그런거 비위상해했는데 교정 이후부터는 안 하면 찝찝해서 못 견디겠더라고... 가족 앞에선 걍 하는 거 같아😅 자기가 넘 편했나봐 좀 가리고 하라고 따끔하게 한 번 말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