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19금 야망가 꾸금 웹툰의 모든 것》 - 2탄

🔞 죽기 전에 지워야 할 목록까지 ! ! !

플랫폼 별 설명 X, 알아서 검색해봐
참고로 난 (네웹, 시리즈)(카웹, 카카페)(리디)
이렇게 씀

19세 완전판 or 개정판 나뉜 경우 많으니까
잘 보구 보셈!

미쳤음 / 재밌음 / 볼만함 / 시간부자만봐 / 보지마
5단계로 분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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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이) 미쳤음

오늘은 없다. 내가 앱에서 내가 본 거 위주로 순서 없이 막 적다 보니까.. 없네.. 오늘은

죽기 전에 지우는 목록도.. 그냥 존나 쎈 거 위주로 마킹하려니깐 막상 할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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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음

어딜 도망가
ㅋㅋㅋㅋㅋㅋ 재밌어
웃기고 귀엽고 재밌고 야해
처음엔 그저 남이었지만 끝에 가면 꿀 뚝뚝
추천

프리즌 러브
사실 볼만함에 넣을까 하다가
재밌음으로 옮김
처음에 GL 느낌 나는 구간 참아내면
제대로 헤테로로 즐길 수 있음
여주 순수 + 남주 약간 광공 재질 (후반)
추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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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함

비 마이 게스트
짧은 편수에 일상생활 스토리에 가까운..?
아닌가, 한국인이 일본 게하에서 스텝이랑 뿅뿅하는 내용인데.. 어쨌든 로판, 현판 이런 건 아니니까!
난 무난하게 재밌게 봄

스승님이 나의 남편 후보들을 골라왔다
이거 개야하고, 개꼴리거든?
걍 이 작가님이 꼴림 포인트 장인이심
근데 왜 볼만함이냐면..
솔직히 결말부분 조금 아쉬워서 재밌음에 넣었음
아 결말에서 뭔가 더 보여줬으면 좋았는데
그래도 꼭 봐라 이건 진짜 추천해 ^^

저택 영춘화:낙하산지 블라우스
영춘화 시리즈에서 그림체 제일 마음에 드는 작품
스토리도 나름 신박한 것 같고 ㅋㅋㅋ
영춘화는 짧아서 부담 없이 보기 좋음
씬도 잘 나오구

저택 영춘화:논슬립 너드 판타지(NNF)
영춘화 시리즈에서 제일 표준 꾸금 스러운 그림체
역시 짧아서 부담 없고
남주가 너드임
나 남주 너드물 좋아 ㅋㅋㅋㅋㅋ
역시 씬 잘 나옵니다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이거 시간부자에 넣을까 잠시 고민함
근데 나 정병연애물 좋아해서 그냥 볼만함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야하진 않아 이건
카웹 연재작이라 각잡고 꾸금 이런 느낌은 아니야
그래도 관계성이 맛있어
이거 웹소도 있는데 좀 각색이 잘 되면
후반까지 재밌게 달릴 것 같은데..
아직 연재중이라 흠

악의의 농도
이거 재밌고 고구마 없이 사이다 ㅋㅋㅋ
난 이런 거 좋아
영악한 여주가 계략 꾸며서 판 엎는 거
외전도 신박해 ㅋㅋㅋ
섭남이 타임슬립해서 여주를 차지한다.. ㅋㅋㅋㅋㅋㅋ
씬이 대단했다..! 정도까진 아니고
스토리가 쩔었답..! 도 아닌데
그냥 맘 편하게 보는 재미가 있었어

데스메탈 세이렌은 처음이신가요?
스토리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 ㅋㅋㅋㅋㅋ
여주 몸 그림체가 그냥 내가 개꼴리는 취향이야 ㅠㅠ
약간 스승님이 나의~ 작가님이랑 그림체? 느낌 비슷
야한 그림체.. 라고 해야 하나

늑대 신랑
수인물 거부감 없어서~ ㅋㅋㅋ
이것도 괜찮은 편 같아
씬도 그렇고 그림체도
꾸금 보는 맛이 있이 있다

에프 마이 엑스
그림체 예쁘고
초반 서사 빌딩에서 설렌 포인트도 분명 있었는데
씬도 야하고 좋긴 하고.. 근데
내가 좀.. 나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뭔가.. 뭔가 부족해 ㅋㅋㅋ..
뭔가 섹스에 대해 모르던 때 상상하던 섹스 느낌이라 해야 하나? 이거 진짜 나만 미묘하게 느낀 걸 수도 있음. 쓰면서도 내가 뭔 쌉소린가 싶기도 한..
근데 진짜 재밌고 볼만해
내 미묘 포인트는 남들에게 1도 안 느껴질 수도 있음
다른 부분들에서(설정, 그림체) 기대치가 높아져서 내가 과도한 기준을 세운 걸 수도 있어
그리고 나보고 볼래? 말래? 물으면
볼 작품임 ㅋㅋㅋ

음란한 딸기우유
뭔 여주 가슴에서 딸기우유 나오는
개헛소리 설정이긴 하다만
그냥 뇌 빼고 보면 좋슴둥
씬 템포가 길게, 또 자주 나와서 좋았다
그게 꾸금이지 ㅋㅋㅋ

베갯머리송사
여주 그림체 너무 유아틱해 < 이건 불호 포인트
씬은 뭐 엄청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정도
그래도 꾸금 목적에 충실한 좋은 작품
이것도 볼 거냐 말 거냐 물으면 결국 볼 거임 ㅋㅋㅋ
대단한 빅재미(씬, 스토리)는 내 기준 아니긴 하지만

키스 대신 7초
아 이거 왜 복귀를 안 하시지
진짜 뒷내용이 궁금하네
솔직히 스토리가 제대로 풀리기 직전에
휴재된 느낌이라 애매하긴 한데
설정이 신박하고
역하렘이라 입맛에 맞는..

나일론 레그스
단편이야
약간 옛날 배경
그림체 예쁘고 설정도 단편선 느낌 팍팍 나는데
그게 좋았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다

너, 왜 이렇게 커?
시간부자에 넣을까 고민하기도 했다
왜냐면 회차 수도 적고
설정도 좀 뻔해서
아 적다 보니 좀 애매하다
일단 패스

황녀의 침실 인형
이거 그림체 약간 부담스럽긴 한데 ㅋㅋㅋ
스토리가 좀 흥민진진? 약간 뒷내용 궁금?
하다보니 계속 보게 됨
씬은 잘 나오는 편

더티 톡 프렌즈
그림체가 엄청 예쁘진 않은데 (여주)
여주 성격이 마음에 들어 ㅋㅋㅋ
스토리도 신박해
ㅋㅋㅋㅋㅋㅋㅋ 첫 도입부가 와~
이렇게도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구나
좀 재밌고 신선했어
근데 여주 첫경험이었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은
느낌이어서 약간 엥하긴 함
여주가 ㅅㅅ 지식은 많은데 아다인 설정 ㅋㅋㅋ

네가 온 여름
설정 좋아~
얼굴 그림체는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좀 예쁜 것 같으면서 개성있는 것 같기도 한 느낌?
키워드 연하남, 동생친구 ㅋㅋㅋㅋ

나의 살구골에게
좀 설레는 포인트들이 있었어
학창시절 아는 척은 안 하지만 서로를 아는 사이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남
이런 거 좋더라구 난 ㅋㅋㅋ
좀 현실적인 전개도 좋았던 것 같아
씬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

레디 슛, 포 러브
이건 처음에 뭔가 몰입이 안 되다가
씬이 또 괜찮길래
약간 설정에서 취향은 타도
씬은 좋아서 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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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부자만

저택 영춘화:한결같이 사랑해
영춘화 시리즈 중에 이게 젤 별로임
그림체도 여주가 너무 유아틱하고
스토리도 고구마 좀 있고
그래도 씬은 잘 나오는 것 같아서
볼 사람은 봐~~

옳지, 잘했어, 먹어
펨돔 멜섭인가 이게? ㅋㅋㅋ 나 잘 몰라서
암튼 여주가 주인님, 남주가 개임
나 끝까지 보긴 했는데
엄청나게 기억나는 것도 없고
그냥 성향물 설명, 고구마 구간, 오해 풀림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아
근데 만약 개노잼이었으면 내가 하차했을 건데
끝까지 또 보긴 봤더라고
그래서 시간부자들은 봐랏 ㅋㅋㅋㅋ

역하렘 게임 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이거 초반엔 넘 신박하고 재밌게 느껴졌는데
점점 좀.. 재미없어지는 느낌이라
중도하차 했어
그래도 보지마는 아니고!!
시간 많을 때 츄라이..

붉게 물들면
수위가 높지 않고
연재 웹툰이라
뭐라고 크게 감상을 적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무료 회차가 많아서
볼 사람은 봐
난 아직은 잘 모르겠어 큰 재미가 있는지..

악녀의 남주님
추천 많은 인기작인데
왜 여기 넣었냐면
내 기준 꾸금이 약해 ㅎ
그래도 추천하는 사람 엄청 많은 작품..!

야한 오빠 친구
내가 오빠가 있고 오빠 친구들도 봐서 그런가
어우 난 이거 왤케 감정 이입 안 되는지 모르겠다
이런 종류야 말로 진정한 현판 아닐까
실제로 전혀 일어나지 않을 상황이잖아!!
남주 넘 느끼하게 생기기도 했고 (ㅋ..)
좀.. 나에겐 과해.. 설정도, 그림체도, 상황들도..

이리 온 달링!
대학생 커플들이 나오는데
완전 동물의 왕국
솔직히 어느 시점부터는
작가가 남자인가 싶었음
그래도 완전 비추는 아닌 게
꼴림 포인트가 있긴 있어서..^^
참고로 그림체도 엄청 이쁜 편은 아니야

난잡한 캠퍼스 파트너들
나오는 남캐들이 다 대사가 좀.. ㅋ
난 그냥 씬 위주로 봤어~
씬은 괜찮은 편

XX아카이브
그 약간 여신강림 그림체랑 비슷함
대학이 배경인데
무슨 가십걸 마냥 돈 많은 애들
전부 명품 걸치고 나오고
인스타 인플루언서들 느낌
실제로 학교에서 저러고 다닐 인플루언서도 없을텐데
이런 생각이 드는 나..
암튼, 또 뻘소리로 빠졌네
남캐도 많고 씬도 나쁘진 않았는데
뭔가 씬보다 스토리 비중이 쬐금 더 높은 느낌
난 좀 지루했음

슈드 낫
이거 씬 나름 괜찮았어
근데 스토리는 잘 모르겠어
그냥 잘 안 읽혀서 숙숙 넘어가며
씬만 즐겼다

옆집, 연하, 설렘
씬 괜찮은데
그냥 현실에 이런 일 없잖아!!
이런 생각에 몰입이 잘 안 되었음 ㅋㅋㅋ
씬 괜찮으니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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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마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파멸에 관하여
너무 가학적이야
남주가 당하는 것들이 너무 정도가 심해
심지어 처음 시작이 서로 원해서 하는 성향도 아니고
그냥 고문이라고 생각 됨
스토리 진행되면서 쥔공들이 느끼는 감정에 변화가 생기는 거겠지만(결국 사랑이겠지), 근데 일단 거기까지 진입벽이 너무 높아 볼 사람은 봐 난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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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