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동 방식은 이런 식임 ㅋㅋㅋㅋ 사진 올렸더니 숭하다는 댓글이 달렸는데.. 놀랍게도 이게 그나마 비슷한 종류 중에선 제일 예뻤어 ㅜㅜ 다른건 이렇게 생겼다구.......

제품 사기 전에 해외 후기까지 다 검색해보고 사는데 스페인 아마존 후기가 너무 좋길래 엄청 기대하고 샀는데 가족들이 죽어도 밖에 안 나가서 몰래 화장실에서 써본 결과는.... 음.... 세상 현란한 혀놀림을 기대했으나 혀 부분이 너무 안쪽에 처박혀있어서 입술 움직이는 느낌밖에 안 남.. 내가 토이 자체가 처음이라 안 익숙하고 위치를 잘 못 맞춘 것 같기도 한데 차라리 혀가 좀 밖으로 나와있는 더 숭하게 생긴 걸 샀어야 했나 싶음.. 나는 혀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느낌을 원한건데 이건 낼름낼름만 하는 정도라 커닐링구스 느낌은 아직까진 못 느끼겠구 그래도 진동모드는 다양해서 Zee 같은 용도로 사용했더니 오님 만나긴 만났어 가슴에도 사용해봤는데 가슴 쪽은 내가 위치를 제대로 보면서 맞출 수 있어서 그런지 의외로 괜찮았음! 눈 감고 에어팟 끼고 작동시키면 (소음회피용) 좀 거칠게 애무받는 느낌남 일단 얘는 봉인해두고 Aer를 기다려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