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잘 들어오고 문제 없겠지 싶어서 박스는 밖에서 아예 다 처분하고 집에는 본품이랑 나머지만 데리고 들어갔다. 충전 시작하면 빨간 불이 반짝 들어와. 근데 저전력 충전기 중에 0.75am인게 있어서 써봤는데 충전 안되는것 같더라ㅠ 가진 거 다 뒤져서 겨우 맞는 거 찾아서 충전했어. 빨간 불 깜빡이다가 계속 들어오면 완충 맞지? 분명 충전하고 놀아야지 했는데 그대로 잠 들어버렸지만.. 살짝 확인한 바로는 1단계 차음 틀면 헉 소리나게 강한데? 했다가 5단계까지 갔다가 1단계 돌아오면 아 이건 확실히 1단계구나 싶어ㅋㅋㅋㅋ 이불에 넣고 켜보니 소리는 걱정한 것보다 훨씬 작아서 방문 닫아놓으면 안 들릴 것 같고 조금 길게 눌러야 전원 들어오는 방식도 좋더라. 세척하다가 살짝 눌렀는데 켜지는 줄 알고 놀랐어ㅋ 안에 기계가 있고 실리콘으로 씌운거라 전원 근처에서 실리콘 커버가 뜨는 느낌 같은게 드는 부분이 살짝 있는데 뭐 따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해서 넘어갈게. 마지막날까지 고민하다가 정말 막차 중에 막차 탔는데 뭐하러 고민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수라고 알기는 하는데 뒤에 충전 단자에 물기 들어가는게 좀 불안해서 예전에 C타입 케이블 살 때 달려왔던 고무 커버 끼워봤는데 딱 맞아. 만족! ++ 혹시 커버 필요한 자기들은 "C타입 캡" 검색해봐;) 딥메이트 자기들- 이제부터 햅삐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