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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3일 전

내가 미혼이고 애가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 건가 싶은데 방금 인스타에서 어떤 사람이 자기 애 현장체험학습 가는 버스 따라가고 멀리서 지켜보면서 촬영하는 릴스 봤는데 나만 좀 소름돋나..? 원래 많이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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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피어나는 영혼

    몇살인데? 애가?

    3일 전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writer

      초딩이였어

      3일 전좋아요0
    • user thumbnale
      피어나는 영혼

      초딩도 1학년은 그럴 수 있어

      3일 전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초등학생 현체는 ㄹㅇ로 엄마가 따라가서 헬퍼해주기도 하는디 나 초딩 때 그랬어

    3일 전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writer

      뭐 도와주거나 그런게 아니라 멀리서 지켜보고 따라다니고 있었음...

      3일 전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러는 분들도 많아 아마 그거 교사들이랑도 합의된 일일 거야 혹시라도 사고날까봐

      3일 전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굳이? 극성..

    3일 전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난 충분히 이해가는데ㅋㅋㅋ일하느라 항상 부족한것같아서..속으로 우는 내가 살고싶은 삶이다ㅋㅋㅋ 자기도 결혼해서 애낳으면ㅋㅋ이글 삭제하는 날이 올껄ㅋ

    2일 전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배아파서 내 애 낳는 순간 생각이 바뀔것이다ㅋ

    2일 전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도 미혼이고 애 없지만 그럴 수도 있지싶은데

    2일 전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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