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일동안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누구랑 몇시까지 술 먹는다, 친구 만나고 몇시까지 집에 가겠다 등등 본인이 뱉은 말 지키는걸 본적이없어 자기는 되고 난 안되는 내로남불도 심하고 둘이 있을때도 눈치가 없는건지 딱히 날 사랑하지 않는건지 싶어서 ( 보통 사람의 상식으론 사랑하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들) 서운한 순간들도 너무 많고 전여친 문제들도 여사친 문제들도 너무 많고 그래서 이러는거 더는 못 봐주겠어서 한 번 헤어졌었는데 헤어진 틈 (하루)에 미안하다고 날 잡으면서도 나랑 사귈때 질이 안좋기도하고 제 남자친구를 자꾸 안좋은쪽으로 끌어서 ( 마사지방에 데려가려하고 도박에 손을 대게함) 만나지 않기로 했던 사람을 바로 만나고 여자 연락과 같은 사소할수도있지만 안하기로 한 행동들을 이때다 싶어서 한건지 다 해 하루여도 헤어진 사이이고 하지만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노력하겠다고 다시 만나달라고 연락 하면서 저런게 이해가 안되네 매번 이게 반복인데 내가 못 끊어내 정이 들었는지 너무 나만힘든 관계인데 어떻게 해야할까. 헤어지면 후련하면서도 변하는걸 기다리게 되고… 그래서 또 만나면 너무 힘들어
어제 이렇게 글 쓰고 방금 헤어지자고 했더니 넌 이렇게 끈기가 없냐고 좀 힘들면 관두냐고 어떤 한 사람에게 그런식으로 기억에 남고싶냐고 왜 혼자 같이 시작 한 관계를 예이없이 책임감없이 혼자 끝내냐고 하네 뭐라하냐 ㅋㅋㅋ 이렇게 말이 안통할줄이야 최대한 좋게 끝내고 싶었고 보복을 위해서라도 좋게 끝내야하는데
끈기????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스라이팅이다 이건
뭐라하지 진짜 어이없네
끈기가 필요한 영역도 아닐뿐더러 그딴데 끈기 쓰기 싫다 하자
ㅋㅋㅋ가스라이팅까지 하네..ㅎ 그냥 차단해 그런 말 듣고 잇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 자기 스스로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껴줘 다시 만나자고 붙잡아도 잘라내고 꼭 다시 만나면 똑같은 이유로 또 상처받을거야 아마
차단하면 우리 집 앞으로 찾아와서 7-8시간씩 죽치고있어 내 친구들한테까지 연락하고..ㅎ 미치겠다
와 안전이별하자
맨날 싸워도 죽여버린다고 전화 오십통 걸고 찾아오는데 돌겟네 ㅋㅋㅋㅋ
안전이별 제발.. 요즘 무섭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