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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방에 a양이 찾아왔어요.
아마도 국내 최초 성인 ADHD툰. ADHD 환자가 아니더라도 묘한 위로를 받을 수 있어요.
AROOO X a양
아무도 궁금해 하지않는
...나의 사랑 이야기... 2편
니들이 사랑을 알아?
쌤 첫사랑은 말야...
우리 내일 시험아냐?
내말이
쌤! 저희 진도 안나가요?

그래서 복수하는 상상하기도 하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혼자 분노하곤 했다.
싸늘 ㅎㅎ 다 죽여버려
혹시 a 아냐? (남친) 저 a 아닌데요? b입니다 ㅎㅎ 멍청한 놈
?
수업시간이 재밌나보군 ? 선생님

그 이후에 마주치면 이미 내 상상 속에서 남친은 바람을 폈기 때문에 괜히 툴툴대곤했다.
A야!
? 상상속에서 딴여자랑 이미 결혼함
흥!
쌩-


뿐만 아니라... 데이트를 마치고 어느날...
거의 마지막 만남인듯 슬픔
내일보자
가지마
힝...
응 들어가..

집에 들어오면 곧장 남자친구의 존재를 잊었다.
스윽 넘슬퍼...
엇! 나빼고 보지마!
ㅋㅋㅋㅋ 벅벅

그리고 시간이 한참 흐르고 나서야 그의 존재가 생각났다...
아맞다 까먹었다.. 나 울었지?
휴대폰 메시지 내용
- 자?
- 뭐해?
- 아까 울어서 걱정돼...

그렇게... 의도치 않았지만... 난 남친을 애태우는 밀당녀가 되었다.
이와
연애? 뭐 껌이지
훗

✏️
작가의 말
지금은 그렇지…않아요…!^^;; 다들 제가 벌써 질린 거 아니죠? 가지마세요.. 어디가요… 이리와..
진짜 나만 그런 거 아니잖아요.. 말해봐요..

a양
성인 ADHD 환자 겸 작가
이십 대 후반에 ADHD 판정받고 난 이후 소리쳤다.
“유레카!”
@eureka.adh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