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OO X a양
ADHD라면 공감할 이야기
충동편

항상 저는 충동성과 싸워왔어요.
** 해야지...
슈슉...
이미 몸이 하고 있음

좋은 거 아니냐고요? 절대 아니에요. 일의 순서라는 게 있는데 순서를 다 스킵해요
일의 순서
- 1. ———
- 2. ———
- 3. ———
- 4. ———
가세 3번 하는 중...

충동성은 대화에서도 나타나요...
이런건가? 추측...
이랬고 저랬고

설마 *** 했나?
아니면 이랬던건가?
근데 ** 하면 ** 아냐?
아니... 좀 들어봐...

그런 말 들으면 그제서야 제가 말을 끼어드는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더라고요
감정 상태
- 자책...
- 자괴감...
- 우울

사실 아직도 완벽하게 고치지 못했지만 전 저의 강박을 이용해서 조금 변화하고 있어요!
워워 친구가 말할땐 기다려
네.. 네
충동성
속마음
오 진짜? (기다림...)

여러분들은 충동을 어떻게 조절하시나요?
🍪BONUS CUT🍪

- ‘난 어차피...’
- ‘내가 하면 망치는데 그걸 내가 왜 해?’
- ‘내가 손대는 건 다 망가져.’
- ‘사람들이 나를 못 믿는 게 당연하지.’
- ‘나도 나 안 믿어.’
- ‘내가 하면 어차피 망칠 텐데, 그냥 대충하자.’
- ‘다들 내가 유별나다고 말하지. 그래, 난 유별난 사람이야.’
ADHD 환자의 경우, 가족·친구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늘 문제아 역할을 차지해온 데다가, 충동을 조절한 경험도 적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부적응에 익숙해지면서 이런 부정적 자기상을 갖기 쉽다. 부적절감은 대부분 생애 내내 지속되고, ADHD와 연관된 그 어떤 난제들보다 심리적 손상과 정신건강 문제에 더 중요한 원인이 된다.⁴

도움을 요청하기 보다 불명확한 정체감이 더 문제다.
ADHD 여성의 경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때마다 그 결과의 기복이 심하다. 어떤 날은 쉽게 대처했던 문제가 또 다른 날은 어렵게 느껴져서 그에 압도당한다. 주어진 일을 얼마나 잘 해낼 수 있는지 예측하고, 비슷한 상황에서도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기대하기가 어렵다. 자기 자신에 관한 정보의 변동성이 많다 보니 사고가 일관적이지 못하거나 모순됨으로써 자아정체성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확신할 수 없는 것이다. 안정적인 정체감이 부재한 사람은 공허함을 느끼고 불안해한다. 이러한 감정은 두려움으로 이어진다. 두려움은 육체와 정신이 만약의 위험에 대비하게 도와주지만, 그 또한 과도해지면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에

자기효능감
자기효능감이란 설정한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자기 능력에 대한 판단과 믿음을 말한다. 실패를 경험할수록 자기효능감은 낮아지고, 성공 경험을 할수록 높아진다. 보통은 믿음의 수준이 저조한 정도만 아니면 일에 착수할 여력이 생긴다. 그러나 자기효능감이 저조한 이들의 경우는 다르다. 결과를 얻기 위해 요구되는 행동을 얼마나 잘 조직할 수 있고, 이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가를 가늠하는 단계에서 포기해버린다. 도전하기도 전에 말이다. 나의 학창 시절 또한 그랬다. 정상 범위에 드는 수준의 자기효능감을 유지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ADHD 여성들이 직면한 이러한 종류의 어려움은 심각하고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것이다.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판단과 결정을 맡기고 확인받아야 겨우 안도한다. 타인에게 나와 관련한 중요한 결정들을 맡기고 싶어 한다. 잘못된 판단이 두려운 나머지 다른 사람이 나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부추기기까지 한다.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확인받고 싶어 한다. 이러한 경향은 학대당하거나 착취당할 위험성을 높인다. 취약한 ADHD 여성들에게 이러한 문제는 더욱 심각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과 나르시스트의 학대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에
끝내지 못한 책 몇 장 읽다가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찍어봤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어서 다행이다가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하는 막막함도 드는 것 같아요.

a양
성인 ADHD 환자 겸 작가
이십 대 후반에 ADHD 판정받고 난 이후 소리쳤다.
“유레카!”
@eureka.ad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