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인데
오늘 관계에서 느낀거
확실히 삽입때 여자가 잘 조이면 좋다는 거야
진짜 확실함
나는 진짜 좀 조이라는 남자 글(?) 이런거 볼때
여자가 흥분하면 피가 몰리니 저절로 조여지는 거 아님? 못해놓고 여자탓 하는 사람 너무 많다
이렇게 생각했던 사람이거든?
근데 충분히 애무 하고 관계하면 거의 좋긴 다 좋지만
여자가 흥분했을때 질을 조이는 감을 터득하면 느낌이 진짜 배가 됨
오늘 진짜 관계중에 정신이 아득해짐을 느낌
술취한것처럼 정신 못차리고 다리뿐만이 아니라 어깨까지 저릿저릿 함 좋으니까 걍 야동배우처럼 허리 흔들게 됨ㅠ
조이다 보니 느끼고 느끼면 막 힘이 저절로 들어간달까
삽입 느낌 부족하다고 느끼는 자기들 있으면 한번 시도해봐!
들어올때 힘 풀고 나갈때 힘 주는 거임
질을 조이는 감이 있는데 항문 조이는 거랑 조금 달라 근데 비슷해서 감 안오는 자기들은 똥참는 느낌이라도 연습해보다보면 감이 올수도..
자기들 진짜 시도해봐 너무 달라 ㅜ
남친이 너무 조인다고 하는 신음 듣는건 덤 ㅋㅋ
어케 조여?
말로 하기 어려운데ㅠㅠ 뭔가 쉬참는 느낌이랑 좀 비슷한데 거기서 좀더 아랫배 안쪽 속근육을 쓰는 느낌..?
여자가 일부러 조였다 풀었다 하면 여자도 훨씬 잘 느껴진다는 거야???
맞아맞아 !!!
난 흥분하면 자동으로 막 조여서 남친 고추 뱉어내고 그러는디 그거랑 다른 거야…?? 이때까지 조이라고 하는 남자들은 자극도 못 주는 소추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디…
아 흥분까지 갈때 도움이 된다는말이어써!!! 조이다보면 좋아서 자동으로 조이게 된다는 말..? ㅋㅋㅋㅋㅋㅋ 나도 조이라는 말 안좋아행 조이는건 철저히 내가 느끼기 위해서돠..
케겔운동이랑 비슷한 거야?
응응 비슷한것같애! 나는 남친한테 천천히 움직이라고 하고 첨에 의식적으로 힘줬다 풀었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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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 엉덩이에 힘 뽝 주면 되나?..ㅜ
엉덩이 보다는 아랫배에 가까워..! 그중간 어디쯤이야 ㅋㅋㅋ
옹... 모르겠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