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휴학 1년하고 이번 학기 복학인데 학교만 가면 너무 우울해학교가 외진 곳에 있고 앞에 아무것도 없는데다가 대중교통도 안좋아서 어디 이동하기도 힘들고 과제랑 공부량이 많은 과라 매일매일이 과제 마감일에 과 사람들도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우울하고 힘들어 게다가 부모님이 자취는 반대하셔서 매학기 낯선 사람이랑 방 써야하는 것도 너무 불편하고..어떡하지.. 벌써 숨이 턱턱 막히고 이렇게 내 5년이 날아가는 기분이라 너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