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학교다닐 때 행사로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를 다 접종했는데 내 기억엔 서바릭스였던 것 같아.
22살? 그 때 쯤 맞았는데 지금 보니 다 가다실을 맞더라고.. 서바릭스는 경부암 예방 70퍼 된다던데… 가다실 맞을 수 있게 선택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아쉽다 ㅠㅠ 다시 가다실을 맞으면 늦은거겠지? 지금 30대 중반인데 구강성교나 이런건 안해봤어. 일반적인 체위만 지향해서.. 좀 보수적인가 여튼. 내가 하고픈 말은 굳이 가다실을 또 맞을 필요는 없겠지??
나도 서바릭스 맞앆었는데 물어보니깐 가다실9 돈 여유있으면 또 맞는게 좋다더라,,
혹시 나이 제한 같은 게 있을까? 나 맞을 때 애들이 나이 어릴수록 맞으면 좋다던데…!
조만간 보건소 가서 맞아야겠당 ㅠㅠ 자기도 시간 나면 꼭 맞아!! 내가 가게 되면 썰 풀게
어엄.. 예전에 들었던 기억으로는 어릴때 맞으면 좋긴 좋은데, 맞은지 10년 지나면 다시 맞는것도 좋을 것 같다고 했던 것 같아! 돈이 부담되지 않으면 가임기 여성한테는 늦어도 꼭 맞는걸 추천하는 편이라고 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