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못알의 ldm 관리후기 !

나는 피부관리에 일체 관심없는 자기야..
그냥 뭐 나면 그런가보다 저런가보다 하고 지나갔어..
올해 초에 직장 다니면서 석사 준비하느라 맨날 날밤 샜더니 피부가 완전 뒤집어지더라고..
나이도 나이인지 20후반부터는 내가 짜면 다 흉지고, 가만히 둬도 흉져서 첨으로 용기내서 피부과에 갔었어. 가서 ta주사 맞고 압출받았는데
체험가로 피부관리도 받으실거냐 물어서 한 번 받아봤어! 근데 완전 신세계였음..
피부관리사 분이 꼼꼼히 봐주시면서 어떤 타입 피부이고 제품은 어떤거 바르면 좋을지 알려주셨고 1시간 정도 진정케어 받았는데 정말 피부 좋아지더라.. 물론 그러고 한달 정도 바짝 홈케어 신경쓰다가 또 게을러졌지만 전문가분께 피부 진단도 받고 믿을 수 있는 팁도 받으니 좋았어! ldm 받고 난 직후는 진짜 완전 물광피부 그 자체..
그래서 요즘은 매번 수입이 좀 생기면 ldm받고 싶다.. 하는 생각이 늘 든다 하하
우리 자기들도 세월 맞지 말고 레이저 맞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