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다른 친구랑은 같은 동네살아서 자주 만나는데 나는 다른 지역 살아서 성인되고 본적이 없어 그래서 만나려고 하면 항상 서로 약속 미뤄지고 파토나고 그랬다가 막 다시 만나려고 약속 잡고 그러면 파토..... 사실 너무 서운해서 날 별로 친구로 생각 안하는것같아서 손절하려고 했었거든
나중에 다시 연락와서 잘 지내고 싶다고 했는데 맨날 말로는 보고싶다 빨리 만나고 싶다라곤 하는데 막상 약속 잡으려고 하면 다 약속 차있고 .. 이때 안돼 저때 안돼 그때 안돼 그러다가 나만 적극적으로 만나려고 발버둥 치는것같으니까 또 너무 서운해
이 친구 사는 지역으로 내가 간다고 하는데도 약속 잡기 정말 힘들어 근데 주말마다 친구랑 노는 일상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릴때마다 이해도 안되고 어이없고 그렇더라
이 친구는 나랑 만날 생각이 전혀 없는걸까.. 내가 이해해주고 시간 맞춰줘야 하는걸까 ㅠ
놔주는게 맞는 것 같아..
그냥 친구로 두지 않는게 맞을까 ..? ㅠ
자기를 소중히 대하지 않는 사람을 옆에 둘 필요는 없다 생각해! 나중에 그 친구도 후회할거야. 연락 하지말고 연락 오더라도 GPT랑 대화한다 정도로만 생각해.. 내가 보기엔 자기가 놓으면 연락 안올 것 같아. 만약에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네 과거 생각해보라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