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쟈기들 다 너무 고마워❤️
덕분에 내 취향인 남자 번호도 따고 합석까지 했오..
같이 술 먹으면서 얘기하다가 친구가 자리 만들어줘서 아이스크림 사러 나왔거든 둘이서
근데 자기도 첨부터 말 걸어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참고 있었다고 말을 하는거야🥲🥲
하ㅜ 자기들 아니었음 나도 말 한 마디 못하고 집에 가서 우울하게 있었을 듯..
내가 집가면 더 풀어줄게 나 지금 화장실에서 적고 있어ㅋㅋㅋㅋㅠㅠ
1/3
- 숨어있는 자기 1
….나 거기서 자기 향수 물어본 사람인데 말이야… 그… 우리가 안 도와줬어도 잘 될 운명이었는데…? 약간 좀 흠… 내가 설레발 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둘이 운명 아니었을까..? 그래서 오늘 집에 들어간다고? 아 그래 첫만남에는 집에 가야지 으응..(아쉽..내가 다 아쉽..) 근데 진짜 그러고 집에 가? (-질척거리기…)
2024.09.08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집 주변까지 걸어가기로 햇오~
2024.09.08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첫만남에 외박은 부끄로 히,,
2024.09.08 - 숨어있는 자기 1
하 풋풋하고 설레고 너무 좋아ㅠㅠ 장하다 증말
2024.09.08 - 숨어있는 자기 2
오우 설레..잘됐다 자기야 용기있게 잘해써!!!
2024.09.08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덕분이야 ㅠㅠ 고마오
2024.09.08 - 아루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2024.09.08 - 숨어있는 자기 3
대박이다 ㅋㅋㅋㅋ쌍방이라 다행이네 ㅋㅋㅋ
2024.09.08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쌍방 아니었음 큰일날뻔 ㅠ
2024.09.08 - 숨어있는 자기 3
자기 예쁘고 매력적이니까 상대도 대쉬하고 싶었나보당 ㅎㅎ나는 용기부터가 없어서 절대 못해ㅠㅠ
2024.09.08 - 숨어있는 자기 4
축하해! 연락처 교환 꼭 하구!
2024.09.08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알겟오!!
2024.09.08
연관 게시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