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울, 남자친구는 수원인데 가까우면서도 먼 그런,, 애매한 장거리라고 생각해..! 남자친구가 자취를 해서 보통 내가 금요일 퇴근하면 남자친구 집으로 간 다음, 일요일 밤까지 계속 붙어있는 거 같아~! 둘 중 한 명이라도 금요일에 약속이 있으면 그 다음날 토요일에 남자친구가 서울로 와서 데이트를 하다가 같이 수원으로 넘어가던 아니면 토요일 일어나자마자 내가 수원으로 가는 거 같아 ㅎㅎ

차로 4~5시간 거리 이다가 이제는 비행기로 10시간 이상됐어.... 전자로는 한 달에 1~2번 당일이나 1박2일로 만났었고 후자는 아직 한 달 동안 만난 적이 없어

차로 왕복 2시간 거리 ! 주말에 길면 2일 짧으면 12시간정도 ? 평일엔 보고싶어도 절대 볼슈없는 상황이라 주말엔 무조건 둘이 같이있는네 12시간정듀 같이있는날은 남자친구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그정듀밖에 못봐 ㅜㅜ

고속버스 1.5시간 거리/달에 두번쯤 이야기 나오는 거 같고/만나면 주로 당일치기... 점심에 도착해서 놀고 막차타고 내려가기 일 안 할 땐 그냥 번개 콜?하면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