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잠수이별 당한지 8일째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니.. 잠수 이별 당한 것도 너무 억굴한데 만나기로 했던 날 하루 전날에 갑자기 연락이 뜸하더니 아예 연락이 없어서 계속 기다리다가 3일째 되는 날에 도저히 기다릴 수 없어서 헤어지자고 톡 보내고, 오빠 집에 놔두고 온 물건은 택배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카톡 차단에 전화 차단 모두 다 차단을 해놔서 톡 보낸것도 의미가 없었네요. 그래서 오빠 친 동생이랑 연락이 됐는데 자신도 그 친 오빠랑 연락이 안되다면서 엄마한테 연락을 한다면서 제 전화번호를 알려줘도 괜찮은지 물어봐서 저는 알려주지 말라고 말하고 그냥 오빠한테 연락해서 물건 택배로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나한테도 연락좀 달라도 말했더니 . 갑자기 저 주소를 알려달라는 거예요? 그 친 동생은 따로 자취합니다. 오빠도 자취하고요. 근데 친 동생한테 굳이 제 주소는 안 알려줘도 된다는 생각에 사적이라서 안 알려주고 그 오빠가 알고 있으니 그 오빠한테 직접 연락을 달라고 말했는데 아직 연락이 안오네요. 제 물건 돌려받고싶은데 장거리라서 ..4시간 걸리는데 가지러 가야할까요? 기다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