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파괴적 잠자리에 대하여
나는 좀 애정결핍/불안증이 있는데
연초에 남친이랑 헤어지고 이리저리
많이 만나고다녔어 잠자리를 매번
하지는 않았지만 하고나서 내가
연락 그만하자고 한적도, 연락만하다
상대가 잠수탄적도
잠자리만 갖고 연락이 안되기도
너무 심적으로 힘들어서 누구라도
있었으면해서 틴더에서 당일에 불러서
잠자리를 갖기도 했는데
나같은 자기들이 더이상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어
무분별한 성행위는 자해행위라고 생각해
건강한 마음으로 자유로은 성관계를
갖는이들도 있지만 그냥 외롭고 공허한
마음에 선을 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파괴적인 행위를 하고
내가 너무 문란하고 더럽다고 느껴지고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멈추고 스스로를 돌보면 좋겠다.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는 자기가
있다면 스스로를 아프게 하는일은
멈췄으면 좋겠어
나는 이런 관계를 이제 멈추고
나를 돌보려고 해ㅠ
혹시 나같는 힘든 시기를 겪고 극복한
자기가 있다면 꼭 댓글 남겨줘!
자기야 자기는 소중해 스스로를 자주 돌아보고 칭찬하자
자기 지금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돌아온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고 고맙네 대견하구 자기도 스스로 아프게 하지말구 사랑해주자 힘내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