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 사실 섹스라는 단어 육성으로 말해본적 없다..? 그래서 전남친들이랑 이런거 얘기도 제대로 못해봤어.. 뭔가 입밖으로 못 내겠어 근데 항상 전 남친들이랑 속궁합으로 잘 안맞는다는 얘기 들엇거든 .. 내가 너무 소극적이어서 ㅠㅠ 극복해내고 싶은데 뭐가 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ㅠㅠㅠㅠㅠ
약간 돌려돌려 말해보는거 어때..?당연히 말하는게 힘들 수 있지
혹시 야동 같은 거 잘 봐..? 나 그런 거 엄청 부끄러워하고 혼자서도 잘 못봤거든! 근데 엄청 가벼운 것부터 혼자서 조금씩 보기 시작하니 좀 부끄러운 거에 내성이 생겼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 그런 거 보는 거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땡
그냥 스몰토크 형식으로 어땠는지 물어봐봐
한번 시작하면 괜찮은데... 아니면 섹스 중에 약간 정신 몽롱할때 도전해봐!! 자기랑 섹스하는거 좋아 이렁식으로??
나도그래.. 그 단어뿐아니라 뭔가 하고나서 스몰토크? 뭐 그런것도 못하겠고.. 관련된 얘길 못하겠어..
나도 은근 말하기 어려운데 대신 난 응큼하거든?; 걍 단어만 안말하고 할거 다한달까ㅋㅋㅋ 그래서 잠자리 소중이 아기ㅇㅇ(상대이름) 이렇게 말하는데 나름 괜차나ㅎ 소극적인걸 극복할 생각이 있으면 좋은것부터 말해봐 같이할때 어느부분이 좋은지 좀더해달라던지 부끄러워도 얘기하면 상대도 더 좋아할걸?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본인에게 집중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