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쟤가 연락 그만하자 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없는 일상이 상상이 안되어가지구ㅠ

난 첫 연애 때 상대가 내가 좋다고 해서 연애도 해보고 싶고 얘는 착한 거 같아서 나도 아예 이성적 관심이 없던 건 아니라 만났는데 내가 깊게 좋아하는 게 아니라 결국 내가 싫어서 헤어지자고 하게 되더라구.. 그래서 다음 연애는 꼭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야지 마음 먹고 신중히 좋아하고 만나는 중인데 전 연애랑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너무 행복해 ! 난 이 사람 놓치면 후회하겠다 싶을 때 딱 대쉬하기로 마음 먹고 저 사람도 나한테 호감이 있는 게 보일 때 사귀게 됐어 !

타이밍맞을때

얘가 딴 사람이랑 사귀면 열받을거같아서ㅎㅎㅎ

웃는모습 볼때마다 너무 힐링되고 뽈뽈뽈 걸어다니는게 뭔가 귀엽고 이뻐서 사귀게 되었어ㅋㅋㅋㅋㅋ

난 연락할때 노잼인데 내가 베시시 웃고있고 만날때도 옷매무새 다듬고 나왜잘보이려고하지? 했을마음일때 사겼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