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남친이 맘 식은건가 아니면 내가 과민하게 반응하는건가
남친이랑 나랑 자기전에 통화를 하는데 전화 끊기전에 사랑한다는 말을 주고받는단말이야
오늘은 남친이 일찍 잔다고해서 통화를 못했어 그래서 내가 카톡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남겼는데 남친은 꿀잠자라는 말 뿐이었어
안그래도 요즘 만남이 줄어들어서 더 생각이 많아지네... 연락 주고받는건 평소랑 비슷한데 뭔가 남친이 변했다는 느낌이 지워지지가 않아
음....사실 난 쎄한 느낌은 대부분 맞다고 봐...
나도야.. 오늘 안색안좋았대서 영통했더니 봤어? 이제 됐지 끊어 하더라고.. 변했어 진짜로..
우린 항상 자기전에 하트누르고 사라지는데 이젠 할말만 하고 바로 사라지더라.. 요즘 식었다는 글들 왜이렇게 자주 보여!!! 속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