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
나도... 누군가 행복한걸 말해줬으면 해서 글 써봤어ㅎㅎ 같이 기다려보자
ㅋㅌ 나!!!! 오늘 공부하려다가 고양이가 침대에서 달게 자길래 같이 누워서 낮잠잤어ㅎ 땀까지 뻘뻘 흘리면서 엄청 푹 잠들었당 비록ㅎ… 할일은 한가득 남았지만 오늘 오랜만에 푹 자서 행복해
상상만해도 행복하다!! 부러운 집사님
나 구냥 집에서 에어컨 켜서 엄청 시원하다는거랑ㅎㅎ 엄마가 식사 매끼 챙겨주신거!! 소소하지만 매우 행복한일~!
별일 없이 무난한 하루가 문득 소중하게 느껴지고 행복했어, 좋아하는 친구랑 좋아하는 공간에서 시간보낼 때
어음 그닥,, 근데 집 들어왔는데 에어컨 켜져있으면 좀 행복해ㅋㅋ
퇴근할때 집앞 무인매장에서 롯데 팥빙수하나 사와서 먹었는데 집에 마침 우유도 있어서 넣었더니 넘 맛있어서 행복했다. 사실 2주째 맨날먹고있어. 요즘 내 행복충전소 팥빙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