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플거같은데.,, 내가 사랑표현을 제대로 못해서 상대방이 저렇개 느끼는것에 죄책감도 들듯
ㅎㅎ 제 남친 답장은 웅 미안해.. 였네요..
상대방도 인정하면 상관 없지만 나는 내가 충분히 주고 있고 노력하고 있는데 저 말 들으면 좀 내 노력이나 이런게 허무할 거 같아 차라리 서론으로 상대방이 나 사랑하냐고 물어보고 나도 자신있게 당연하지 했는데 나는 너가 날 사랑하는 걸 잘 못 믿겠다,,이러면서 진솔한 고민처럼 말하면 내 노력이 허무하진 않을 거 같애
맞는 말이야 내 남친은 재회인데 연락도 표현도 아예 없어서 실은 저 질문은 내가 거의 마지막으로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라 ..🥲
미침 환장함 내가 무슨 잘못을?? 당장 눈물바람으로 운전해서 남친집앞으로 가서 눈물의 사죄쑈를 해야만....
나 남친이 나한테 자기 좀 사랑해달라고 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안아줬는데 곱씹을수록 너무 미안해서 한번만 더 똑같은 말 들으면 내가 진 미친년이다라는 마인드로 진짜 표현 많이 하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