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먹고 남친한테 댕소리 한 썰>
*짧음 주의
난 어제 3도짜리 호로요이 먹고 취한 술찌 자기야,,
남친과 전화하는 데 솔직히 뭔말하다가 나온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남친이 무슨 질문을 했거든??
근데 내가
“나는 나야! 그게 나니깐! THIS IS ME!”
이지럴 했었어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
그냥 무맥락 하고싶은말 지껄였던 것 같아..
남친이 그거 가지고 지금 엄청 놀리는 중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로요이... 자긴 술 먹지말아요....
웅 알았어 ㅠㅠ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앜ㅋㅋㅋㅋ 수치사...ㅠㅠㅠ
난 절대 술 입에도 안 대야징
자기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먹고 욕은 안해서 다행이라라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귀여운딩
주사가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양
그래도 다른 나쁜말들이 아니라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뻘소리듣고 애인분 당황했겠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평생놀림감이냐고 ㅠㅠㅠㅠ디스이즈미 노래 안부른게 천만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무슨 말만 하면 이거 자동반사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스이즈미 노래 내가 넘 좋아해서 무의식적으로 말했나봐,,,
나도 이노래 자주 들어서 ㅋㅋㅋㅋㅋ위에 자기글 보자마자 생각났다 ㅎㅎ 노래 안부른걸 다행으로 여기자....ㅋㅋㅋ 게자기 귀여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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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귀엽네
히히 고마어
만취하고 좋아했던 남자애 이름 불렀었던 기억...
으어 ㅠㅠㅠ
ㅋㅋㅋ귀엽다 남친도 귀여워서 놀리는거ㅋ
마자 ㅋㅎㅎㅋㅎㅋ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