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러는디 집착하고 살짝 화난모습 보면 두근거려서 좋드라
오 그럼 그 두근거림, 설렘이 바로 성적인 욕구로 직결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지..? 오오..
일그러진 사랑
흔한지는... 모르겟는데 난 그래 근데 일단 난 좀 박살난 인간 같아서 흔하진 않은 것 같다...
엇 박살났다는 게 무슨 뜻이야??
약간... 내가 생각해도 좀 비틀린 소유욕이 있는 것 같아서 난 내 애인이 소유욕을 드러내면 섹슈얼적으로 흥분하고 그걸 넘어서 약간의 집착?을 보이는 것도 좋아해 오히려 안 하면 혼자 불안해하는 타입이라서? 이걸 다 종합하니까 좀 인간성이 박살난 인간 같더라구... 구냥 그런 의미엿서!
아이 인간성 박살이라니ㅠㅠㅜ 의지로 그러는 것도 아닌데,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엔 차이가 있는 거지! 단지 자기가 스스로 걱정되는 부분이다 싶으면 애착유형 같은 거 검사해보는 것도 도움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