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뇽 오랜만에 들아와서 글적어봐
음..
내가 1년전에 8년동안 처음 키운 고양이를 보냈어…
근데 아직 고양이 사진으로 등록된 카톡프로필을 못바꾸고 있는 상태인데 내 카톡프로필을 보고 회사사람들도 그리고 소개팅남도 아직 고양이 키우고 있는 걸로 알고있어..

말로 직접하기 아직까지 아려워서 그냥 키우고 있는 것처럼 넘어가는 데..

화사사람들은 그렇다고 해도 소개팅남은 서로 호감도 있구 조만간 만날 기미가 보여서
어떻게 말해야 될까?…

처음부터 말하면 됬는데 1년이 지났는데도 말로 꺼내기가 힘들어서…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