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남친이 토실토실 귀엽다면서 아기돼지라는데 ..
예전에 사귀면서 중간에 살 2키로 빠졌다 쪘을 때 있어서 둘(중간에 빠졌을 때랑 현재) 중에 남친 취향 물어봤을 때, 전혀 부담가지지 말라고 하면서 자기는 둘 중에 마른 게 더 취향이라고 말했던 거랑 합쳐져서
살 빼라는 소리로 들려 ㅠ
살뺄 생각있어?
한 2-3키로 정도 ?!
근데 쓸데없이 솔직하다 여자들 그런거 예민한거 라니까 부담가지지말라 이런얘기하면서 얘기하는게.. 돌려 말하는 거 처럼 기분 나쁘네
자기야 댓 달아줘서 고마워 ㅠㅠ 그치; 근데 자기 안 좋은 습관 중에 남을 자기 맛 대로 바꾸는 거 + 가스라이팅 하는 걸 자각했고, 이젠 안 그런다고 말했거든 근데 은연 중에 저렇게 하는 것도 나 가스라이팅 하는 거 아닌가 생각들어!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