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서 일하는데 월 ~ 토까지 일하거든? 근데 하필 12월 28일 29일 가족 여행이 잡혔는데 28일이 토요일이야 ㅜㅜ 제주도를 가는데 사장님한텐 뭐라고 말해야 할까 ㅜㅜ 거짓말을 쳐야할까 솔직하게 말해야 할까 ㅜㅜ 거짓말 치는거면 사시 눈 수술 하러 간다고 말하려고 ㅜ 어릴 때 사시 수술 한 적 있으니깐.. 어쩌지 ㅜㅜ 사장 2명 나 1명 이렇게 일해..
솔직하게 말하는게 낫지 않아? 아직 시간도 많이 남았고 대타 구할수 있잖아
밑댓 .ᐟ.ᐟ
그런거 하나 어려운 직장이면 너무한데…? 연차가 없는 직장도 있구나..
대타 못 구해 직원이라,, 그런 게 없어 ㅠㅠ
가족여행이고 빼기 어려운 거 아냐? 솔직하게 미리 말씀드려야지!
가족여행이라 안 보내줄 거 같애서 ㅜㅜ
그냥 가족행사 있아고 말할ㅋ라..까
사시수술받은거 검진받으러간다구해 ! 1년에 한번씩 무쥬건 검진 받아야한다구
어릴 때 한거라 의심 안하겠지,,?
가족여행이면 절대 안 빼줄 거 같애서,,
가족여행이 가족 행사지 않아? 빠지기 어려운 행사라고 하고 연차쓴다고 하면 무난할 것 같은데🤔 직장 분위기가 애매해?
연차 그런 게 없어 우리는.. ㅠㅠ 예전에 한번 하루 쉰 적 있어 너무 아픈 날 그리고 한번도 쉰 적 없구..
너무하네ㅠㅠ 연말이기도 한데ㅜ좀 보내줘라!!!
가족 여행인데 할머니 팔순잔치(?)라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