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130일 정도 됐구 남자친구가 목요일빼고 저녁에 9시부터 새벽까지 알바가 있어서 저녁에 짧게짧게 3-4시간정도 만나서 밥먹거나 데이트해
오늘도 남자친구 알바가 10시쯤 끝난다해서 평소처럼 짧게 저녁에 만나려고 했는데 일주일에 너무 자주 만나는것 같다고 오늘은 혼자있고 싶대
갑자기 이렇게 얘기해서 쪼금 서운하고 짜증도 나는데 내가 예민한걸까...
일해서 피곤한거 같은데 좀 쉬게 이해해주장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긴하지 게다가 일하고 만나는거면 ㅠ… 자기가 이해해주자..
일도 늦게 끝나는데 매일 조금씩이여도 자기 만나면서 시간 보내느라 힘든거 같은데 자기가 이해 해주는게 맞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