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고 일주일만에 관계전까지 진도 다 빼고 멈춰본 자기 있어?
지금 딱 사귄지 일주일 됐는데 삽입만 빼고 핑거링 같은 거까지 다 해버렸거든..
근데 너무 빠르다는 기분도 들고, 아직 내가 관계를 할 정도로 남친을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진도를 멈추고 싶어.. 100일 될 때까지 더 안 나가도 괜찮으려나ㅜㅜ
나두 전에 그런적 있어서 남친한테 말해본 적 있으..
내가 그런 케이슨데 나는 좀 특수한 이유가 있어서 기다려줬옹.. 나는 진도 천천히 나갈 생각이었는데 남친이 나를 엄청 좋아해서 사귈때 키스하구 한 일주일째에는 삽입 없이 성기 마찰(?)까지는 했거든. 진도 빼고싶어하는거 같았는데 그때 외음부에 낭종 생겨서 수술하는바람에 진도가 중단됐어! 회복이 느리기도하구 재발하는 바람에 쭉 못하다가 100일 다되간당ㅎ...우리는 둘 다 하고싶은데 못하는 케이스긴 한데 꼭 자기는 내킬때 하길 바래!!
자기가 마음 안내키는데도 해줘야할??? 의무따윈 없어 결혼전까지 기다려주는 사람도 있다
자기마음이 이러면 그대로 난친한테 말하자!! 관계는 본인이 하고싶을대 해야 후회가 없더라
너무 빠르다 싶으면 남친이랑 얘기해보는 걸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