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 남자친구 너무 친구 같은 모먼트가 싫어.. 난 설레고 좀 달달한게 좋고 너무 편한 느낌 안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동갑이라서 더 그런지 ㅇㅋㅇㅋ 굳굳 오키 이런 말투랑 지나치게 솔직한거 이런게 뭔가 안 맞아..ㅠㅜ 이런 고민하는 자기들 있어? 연상 만나면 확실히 안 이런가? 그건 또 아닌가
아냐 편해지면 다 그래
말투는 자기가 말해주면 고칠껄? 나도 남친이랑 동갑이라 편해서 가끔 남친이 --함 이런 말투 쓰는데 내가 말투가 너무 딱딱해, 말투 싸가지없어보여, 띠꺼워 이렇게 말해주니까 그뒤로 잘 안해
헐 자기도 그랬구나 나두 ㅇㅋㅇㅋ 이런 거 하지 마! 하니까 좀 덜하긴 한데...ㅠㅠ
난 한살 연상 만났는데 ㅇㅋㅇㅋ까진 아니여도 너무 친구같애서 싫었어… 지금 네살 연상만나는데 그런거 없어 오히려 가끔 어렵
나도 그랬엉 헤어지고 연상 만나니까..정말 좋음
말투는 충분히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말투만 고치면 너무 친구같은 분위기도 좀 사라질걸?
심지어 만났을때 말투도 괜찮은데 카톡만 좀 심해ㅠㅠ하
나도 그런 말투 안좋아하는데 내 남친 연하거든 한번씩 그러길래 그런 친구대하듯하는 말투 싫다 난 여자칭구다 이런 뒤로는 미안하다하구 고쳤어 말도 조심하려구 하고
난 연상 만나도 그헣게 했구 오히려 조은데
자기처럼 편한 바이브가 좋은 사람한테 이런 말투 싫다고 하면 너무 통제 받는 기분일까..?
아고 댓글 아래달렸어
음… 뭐 대화로 얘기해볼 순 있는데 남자친구가 어떻게 받아들이냐 차이지? 근데 나는 둘 다 상관 없어서 남친성향에 맞추거나 아니면 오늘 운동 해? ㅇㅇ ㅇㅋ 이렇게 하다가도 애정표현할 땐 사랑해용 보고시펑용 ㅜㅜ 이렇게 보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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