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못 느꼈다가 느끼게된 자기들 있을까?
나 이써! 긍데 그냥 못느끼는척 하는즁이야
유두 살살 근데 남친이 손이 좀 섬세하질 못하고 틈만나면 만지고 싶어하기만 해서 스스로 만지는게 더 잘느껴져 ㅋㅋㅋ
나 첫남친이나 파트너 때까지는 진심 전혀 이해못했는데 성인 되고 정식으로 만난 전남친한테 미리 말꺼냈다가 거짓말쟁이 됨....파트너때는 내가 조울증 심할때라 좋았는지 아닌지만 기억나고 뭘 어쨌는지 기억이 전혀 없는데, 전남친이 테크닉 면에서 크게 다르게 한건 없는데 몬가....심리적인 요인도 있는듯?
계속 만지면 발달(?)하는거 같기도 하고....나도 대학생땐 잘 못 느꼈거든. 아님 걔네가 못한거였나
내가 만지면 난 아무 느낌 안 나는데 남이 만지면 느낌 나
그냥 주물주물(표현 이상해도 봐줘ㅋㅋㅋ) 하는 건 별 느낌 없는데 유두를 꼬집으면 잘 느끼는 것 같아 그리고 분위기가 확실히 중요한 것 같아 그냥 그 행위가 야한 거지? 느낀다기보다는
야하게 만져야 느껴 ㅋㅋ
나는 손으로 만질때보다... 쪽쪽이해줄때 느껴.. //ㅅ//
그래도 그냥 별생각 안 나더라...
아 진짜? 나도 평상시에 그냥 만질때는 잘 모르다가 위아래 동시(?) 진행 할때 쪽쪽이가 젤 ... 순간 오더라구 사랑할 때 아니면 나도 딱히; 크게 안느껴
난 유두는 느끼는데 가슴은 별 생각 안들어
다들 분위기가 크게 작용하는구나
깨물어보라해봐.. 다르다
ㅇ...아픈거 아니지..??
나는 이상하게 꼭지 말구 잡고 흔들면 으앙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