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하고 장거리인데 만나면 애틋해서 안싸우고 전화하면 싸워;; 이게 뭐지.. 글고 남친이 지 예민할 때 나한테 좀 말 띠겁게하고 지랄해서 내가 존나 많이 울기도 함 하..솔직히 말해서 속궁합 만큼은 잘 맞아서 이별하긴 싫고 나도 모르겠음
말투가 좀 사나운 거 아닐까? 목소리만 들리니까
진지하게 말투문제 대화해보는건 어때?
서로 불만 쌓이는데 해결이 잘 안돼서 그런거같아 평소에 자주 만나면 만나서도 싸울일 있을텐데 장거리면 만나서 싸울시간이 없잖아 그래서 전화할때 싸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