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증만 있으면 패스
난 솔직히 다 물어보는 편
난 이런 저런부분이 이해가 잘 안간다 말하는 편. 서로 오해 쌓이지않게 풀고 지나가자. 따지거나 추궁하는게 아니라, 이걸로 오빠가 혹시 거짓말하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게 싫어서 그래. 큰 일 아니고 별거 아닐 수 있지만, 난 그래도 우리 사이에 믿음이 중요하니까. 설명해줄 수 있을까? 라고 말하고 설명 듣는 편. 만약 거짓말 한거라면 단호하게 거짓말은 안했으면 좋겠다. 우리사이 믿음이 중요하다고 말했지 않냐. 나는 오빠가 어디서 뭘한다고 했을때 의심없이 믿고싶다. 앞으로 주의해줘. 라고 말하는거 같아. 대신 그 거짓말의 한 이유도 다 구구절절들어주는 편이야. 날 위한거라고 해도 자제해달라고 하는 편이고. 만약 생각을 좀 정리하고 하고싶은 말이라 우선 임시방편으러 거짓말이나 둘러대는 말을 한거라면 차라리 그냥 조금 있다 생각정리 좀 하고 말하겠다고 하면 기다려주는 편이야
하얀 거짓말인데 문제가 없는 거짓말이면 넘어가는 편~ 문제가 조금이라도 있거나 악의가 있으면 할 말 싹 정리해서 다 따지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