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하는 말이 잘 이해가 안 감
내가 남자친구한테 장난을 칠 때 본인이 다 받아줄 것처럼 군대
연인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랑 장난이 있는데
남친이 다 받아줄 줄 안다고 생각한다고 하던데
내가 그런 소리 들을 만큼 심한 장난을 쳤나 싶고...
애초에 그 선이 뭔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그 선이 뭔지 얘기라도 하면 고칠텐데
하아 나는 걔가 싫어해서 욕도 고치고 담배도 끊고 했는데
음 어떤 장난을 쳤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 확실한건 남친이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은 아니네. 아휴. 여친한테 저렇게 얘기한다니. 앙숙처럼 지내는 20년 산 부부도 아니고.
222 그런 식의 말이 마음에 안들면 그것만 말하면 되지 사람을 까내리는 식으로 말하는건 좀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