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체력 이슈로 옷 거의 인터넷으로만 사서 옷 가게 잘 안 간단 말이야 근데 남자친구는 옷 가게도 한번씩 가길래 한번 따라가 봤더니 너무 웃겼어
옷을 막 잘 입고 이런 애는 아닌데 나도 딱히 막 예쁘게 입고 이러지 않아서 신경 안 쓰고있었는데 이유가 나랑 다른 거였어... 난 진짜 그냥 아무렇게나 사서 입고 다니는데 남친은 그냥 기준이 좀 높은거 같더라고 그래서 옆에서 긁적거리면서 따라다녔어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뭔가 나중에 남친이 자기 옷사준다고 옷가게 가자 할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순순히 따라가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