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난 가끔 하늘이 무심한 것같아 정작 아기가 갖고 싶은 단란한 부부에겐 아기라는 선물을 주지 않고, 아기를 가질 상황이 안되는 사람에겐 아기라는 시련을 주는 것같아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가 모르겠네
나도 이렇게 생각해..
지금 단편적으로 보기는 그렇지! 인생 전체로 보면 어떨지는 우리가 판단할 수 있을까
응 나도 그생각해 삼신할머니가 원망스러울때도 많았는데 지금은 또 감사해 아이들다쳐서 응급실도가고 큰병원도가면 갈때마다 그러더라 삼신할머니가 지켜줘서 애들은 크게 안다쳐요~ 근데 정말 삼신 할머니가 지켜주셔서인지 크게 안다쳐서 또 감사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