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체 사진(특히 얼굴나온거), 폰섹 이런거 하지마. 내 남친은 아니겠지하고 넘기지마.
폰섹, 영통도 다 어떻게든 녹음할 사람은 녹음해.
물론 신뢰를 기반으로 만나야하는 건 맞지만
여자가 저런 범죄에 취약한 건 맞음.
나도 남친 있고 결혼전제로 만나는데 ootd는 보내도 저런건 안함
걸려서 고소해도 남자가 돈 많아서 변호사 존나 끼면 처벌 심하게 안 받더라. 애인이였다는 이유로 참작이 됌 ㅋㅋㅋㅋㅋ 심지어 나체사진 폰섹 이런건 자의로 한거라서 더욱더.
굳이 하고 싶으면 계약서라도 써라.
난 에세머고 연디 중이라 남친이랑 별의 별 상황에 대해 잘못될 경우 법적책임진다는 계약서 썼고 거기에 촬영 관련된 내용도 있어.
계약서 썻음에도 불구하고 내 남친은 어떤 방식으로라도 유출될 수 있으니 별로 하고싶어하지 않아. 물론 이게 정상이야.
계약서를 굳이? 싶을 수도 있는데
디지털 범죄에 노출되는 것보단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