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6개월 만난 남자친구랑 싸우다 전화로 헤어진후에 한달만에 만나서 붙잡기도 실패했고 얼굴보고도 안돌아오길래 나도 단념하려고해 근데 200일 선물로 와디즈 펀딩해둔 물건이 다음주면 배송이와 6만원짜리 그냥 상대가 좋아하던 굿즈인데 이걸 취소환불을 해야하면서도 주고싶었던 물건이라 그냥 아무말없이 집앞에 두고올까 싶기도해 정말 다시 만날수없다는거 알고 내가 차단까지 다했어 희망도 기대도 아닌데 그냥 주고싶은 마음인가 어떤마음이지 한시간걸려가서 두고오고 싶은마음이 내 마음을 마저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