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남친이랑 토요일에 다른 지역으로 놀러갔어 차타기 전까지도 중간까지도 몸 상태 괜찮았거든 근데 전 날부터 남친이 내 행동이 맘에 안든다고 (집에 있으면서 연락 안함, 잔다고 해놓고 새벽까지 게임함, 게임 친추 삭제함 -> 새벽까지 하는 거 들키면 좀 한심하다고 볼까봐) 이런 것들로 기분 좀 나빠했어 전부터 이런거 잘 안지킨다고 말 여러번 했었어남친 직업이 프리랜서라서 토요일 오전에 수업 두 개 하고 나만나서 다른 지역 갔는데 차타면서 내내 기분 나빠하는 티 내고 대화를 거의 안했어. 시장으로 놀러갔는데 원래라면 나 사람에 치일까봐 손 잡아주고 막 그러는데 주머니에 손넣고 먼저 저만치 앞질러서 가더라 와중에 차타면서 그 분위기가 너무 숨막혔고 오빠는 여태 기분 나빠했을 때 내가 말 걸거나 풀어주려하면 대화 별로 안하고 싶다고 말걸지 말라해서 이번에도 말안걸었어숨막힌거에 연달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속이 울렁거리는 거야 그래서 시장 나와서 내가 (- 붙어있는게 남친이 말한거)숨 좀 고르고 다시 안에 들어가자- 왜? 속 울렁 거려서- 그냥 집 가자. 아니야 여기까지 왔는데 좀만 있다가 다시 들어가자- 너 아픈데 뭘 걍 집에 쉬게할걸 그냥 가자.이러고 차타면서 마지막으로 내가 진짜 집 갈거야? 여기까지 왔는데 구경하자~ 이렇게 했는데 기분 나쁜 티 확확 내면서 집 갔어 그러더니 - 너때문에 내 하루를 망쳤잖아 시간아까워 운전도 내가해 돈도 내가써 너랑 안놀아이런 식으로 나한테 말한거야나는 대학생이고 남친은 29살이라 (7살차이) 남친이 9.9:0.1 비율로 데이트비용 거의 다 내 난 면허도 없어서 오빠가 운전함(자차임.) 전에도 오빠가 몇 번 헤어지자했는데 내가 울면서 막 붙잡았거든 질리도록? 근데 그게 너무 싫었는지 아님 내가 안헤어질 줄 알았는지 그냥 포기하고 가더라구. 어찌저찌해서 지금 흐지부지 되어서 대충 풀고 사귀도 있긴란데… 나는 이게 맞나 싶어서… 나 아프다는데 거기다 대도 지 기분나쁜거만 생각하면서 말하는 걸 보니 날 만만하게 보고있구나 생각 들기도 하고내가 타지에서 지내서 의존할 사람이 남친밖에 없었단 말야 그래서… 헤어지면 공허함이 너무 클것 같고 이별이 처음이야. 어떻게 해야될까?? 객관적으로 말 좀 해줘 지금 사귀고 았는데도 내가… 이게 맞나 싶으면수 자꾸 정신이 오락가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