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기님들 여기 모여보세용~~ (👤웅👥️성👥️웅👤성)요며칠 글 올렸어서 아는 자기들도 있을듯 참고로 상황설명때문에 내용 엄청 긺좀만 참고 시간내서 읽어쥬ㅠㅠ그러고 다들 한마디씩 의견 내쥬ㅠㅠ사건전개) 클쓰때 퇴근 후 남친 만난다고 열차 시간 맞춰 뛰다 계단에서 엎어짐. 너무 세게 엎어지는 바람에 무릎이 찢어졌음(당시 청바지 입고있었는데 바지가 너무 빳빳해서 안 올라가므로 개아프지만 별거 아니겠거니 생각하고 1시간 지하철 타고 남친 지역까지 갔다가 텔 가서 바지벗고 상황 확인 후 바로 집으로 돌아옴)담날 병원가서 꼬매고 당분간 움직이지말래서 무릎보호대 함(너무 부어서 접히지가않는상태였음)일주일 뒤(1/2일). 일전에 내가 아바타 보고싶다고 징징거렸어서 남친이 리클라이너로 편하게 보라고 끊어줌 영화관ㄱㄱ 영화 본 후 배는 안 고프다길래 뭐할까하다 드라이브하재서 ㅇㅋ하고 뚝섬쪽으로 이동여기서 사건발생 시동) 분명 배 안 고프다던 남친놈이 서울오니까 먹고싶은게 많아졌나봄현재 연 가게 있나 찾아보라함(맛집 좋아해서 꼭 평점 4.0이상인 곳만 감)나때매 퇴근하고 밥도 못 먹고 바로 영화보러 오느라 배고팠을텐데 나 배 안 고프다고 집 보낼수가 없어서 열심히 음식점 서치함.근데 연초라 거의 영업종료였음그러다 성수 안쪽까지 들어가게됐는데본인은 운전하고있으니 나보고 내려서 가게 들어가서 물어보라함ㅋ 미리 전화로 하는지 물어보면 될 거 아니냐했더니거의 다 왔으니 그냥 가서 물어보라함(여기서부터 ?했음 근데 워낙 쓸데없는 부분에서 남 배려하는 인간이라 걍 암말않고 아픈다리 끌고 내려서 가게 세군데 확인함)거의 오더 마감했거나 30분 안에 먹고 나가야하는 가게들뿐이었음.결국 그냥 집 가자는 결론나서 집으로 가나했는데 갑자기 가고싶은 곳 있다고 딱 한군데만 더 가자함성수 완전 핫플인 구역이라 사람 80 차20이 같이 공존하는 길목이었음.상황발생)1. 처음 남친이 말한 가게를 발견하였으나 내 다리때문에 내리는 데 오래걸려 하차 타이밍 놓침. 그래서 한바퀴 다시 돌아 옴2. 반대로 돌아오는 바람에 가게 위치가 바꼈는데 길치인 내가 캐치를 못해서 또 내릴 타이밍 놓침(뒤에 차들이 있어서 내릴거면 후딱 내리고 빠져야하는 상황) --> 여기서 남친 초예민+짜증난듯3.다시 한바퀴 돌아서 가게 앞에 정차함뒤에 차 없는데 빨리 내리라고 재촉함(재차 얘기하지만 어필이 아니라ㅠ 진심 다리를 접질 못함 보호대도 하고있었어서 다리를 쭉 펴서 앉았다 나왔다해야함 ..오래걸림ㅠ) 남친이 짜증섞인 말투로 소리지르니 나도 맘이 급해져 내 다리 아픈지도 모르고 걍 내림(이때 넘어질뻔 함ㅠ)4. 남친은 주차할 자리 찾는다고 가버리고 나는 가게 앞에 웨이팅하는데일행 없으면 안 들여보내주는 가게라함10분 넘게 밖에 서있었음그러면서 점점 내가 뭐하고있는거지..이 생각들면서 현타가 옴남친한테 전화하니 이제 주차자리 찾아서 주차하고 갈 거라 함 걸어서 10분정도 걸린다했음. 그런데 나는 기분이 너무 상해서 밥 먹기가 싫어짐그래서 그냥 집 가고싶어졌다고 차 끌고 다시 오라 함. 결국 집에 왔음5. 오는동안 남친이 미안하다고 사과함(상황판단은 빠른편). 그러나 나는 너무나 속상하고 화나서 일절 아무말도 안 하고 집에 들어옴. 그렇게 다음날까지 서로 연락 안함.결론: 3일 하루종일 서로 연락안함 ->4일 새벽에 긴 장문 톡 하나 옴. 본인의 앞선 욕심에 상황이 이렇게 되어 미안하다 사과 후 현재 본인 일이 너무 바쁘고 여행(17일 친구들하고 여행감)도 있어 정신없으니 겸사겸사 서로에 대해 생각할 시간 좀 오래 가져보자 선언 -> 25일에 만나서 대화하자. 라고함앞에 이런 일이 있었고 벌써 2주나 지났음남친 진짜 단한번도 연락 없음넘어진건 사실 내 잘못이 큼 굳이 원망할 사람을 찾으면 남친임ㅋㅋ그러나 남친한테 너때문이잖아!!!라는 말은 한 적 없음다만 내가 본인을 보러! 열차시간 맞추려고! 케익까지 들고! 뛰다가! 다쳤는데!그런 아픈 여친을 두고! 시간을 갖자?!!하..진심 속 뒤집어짐자 이제 이 긴 글을 쓴 이유)궁금한 게 몇가지있음1. 내가 사과해야할 부분이 있는지가 알고싶음2. 뭘 잘했다고 지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건지 1도 모르겠음3. 25일에 만나면 나는 무슨 얘기를 해야하는지 감도 안옴자기들 의견 좀 듣고싶어 참고하게ㅠㅠ
5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