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6개월이나 지났는데
거기에다가 나를 좋아해주는 썸 타는 사람도 있는데

그 전 사람이 좀처럼 잊혀지지않아


너무 힘들어
그 전남친도 이젠
잊어야할 때가 되었다는 것도 알아 이미 재회도 했던 사이니까

그리고 지금 나에게 잘해주는 그 사람한테 집중해야하는 것도 아는데 왜이럴까

어떻게 그사람을 잊을 수 있을까
문득문득 떠오른다는건 내가 아직 다른 사람을 만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걸까? 아직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