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친구 생일이라 술 마셨는데
한 친구가 다 결제했거든 엔빵해야하는데 왜 하자는 말이 없지...? (결제한 당사자도 말이 없음)
5명이서 갔는데 아무도 얼마나왔냐, 보내주겠단 말을 안함
내가 먼저 말해보는게 맞겠지..?
결제했던 친구가 말하기 부담되는걸지도..?? 자기가 먼저 말해주면 그 친구는 넘넘 고마워할듯 ..!
개인 디엠으로 먼저 말해봤어!
그치
개인 디엠으로 얼마나왓냐고 물어봤오!!
그냥 단톡에서 물어봐주지!! 안 바쁠 때 정산해달라고
그럴걸 그랫나? ㅠ 근데 디엠도 안봐...... 나도 줘야 맘이 편한디...
ㅇㅇ 먼저 말 해~~
돈 달라는 말 하기 힘들어...ㅎㅎ 총무 종종 한 입장으로선 뭔가 독촉같고 그래서...돈 줘야할 사람이 먼저 말하면 고맙더라!